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 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 가속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0:59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와 생기가 넘친다. 할빈 빙설대세계단지에서는 제24회 빙설대세계가 막을 내렸지만 관심을 모았던 흑룡강성 중점 프로젝트인 할빈 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 건설은 아직도 한창이다.

  할빈 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는 태양도 풍경구 서구와 빙설대세계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81만 6,700평방미터, 총 건축 면적은 9만 6000 평방미터로 총 투자액은 25억원에 이른다. 빙설관광의 상시화 운영을 실현하기 위해 사계절 빙설종합 비즈니스 형식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로젝트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면 년간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관광객들이 계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빙설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즐길 수 있으며 할빈 빙설관광의 명성과 빙설관광지의 선두적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기자가 건설현장을 답사한 결과 프로젝트 건설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안에 꿈의 빙설관 놀이관, 꿈의 빙설관 음식점, 얼음쇼장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손택민(孙泽旻) 할빈 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 마케팅부 부부장은 “놀이관, 음식점 등은 년내에 오픈할 수 있다”며 “놀이관 건축면적은 1만 3,600평방미터로 스케이트 및 빙상오락, 미니관람차, 로프 등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고 약 1만 5천평방미터의 규모인 음식관에서는 야간 전자음악 + 음식점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입되며 빙설관은 축소판 빙설대세계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역시즌빙설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2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