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표재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와 쥬얼리 예원이 시골에서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붐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돌을 왜 들까? 했더니 으악!!! 역시 보라 예원 시골에서 화보를 외국에서 찍은 화보보다 더 멋지다~~ 청춘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와 예원은 무거운 돌을 들려고 낑낑 대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돌에 기대 하늘을 바라보는 등 영락없는 화보 촬영 때 짓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장화를 신고 있는 예원과 옆에서 이를 바라보는 붐의 놀란 표정이 재미를 안긴다.
세 번째 사진은 붐, 보라, 예원이 다정하게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세 사람은 현재 KBS 2TV ‘청춘불패2’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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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