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탁톡

'이상순♥' 이효리, 이태원에서 댄스 챌린지한 곡은?

한국의 슈퍼스타 이효리와 그녀의 남편 이상순이 이태원 거리와 온라인에서 다양한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 31일, 이효리는 이태원의 거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자)아이들의 '퀸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야밤임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퀸카'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춰,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를 관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그녀의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눈에 띄었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에 동료 뮤지션인 이상순과 결혼하였으며 현재 tvN의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순,이효리 ‘황금가면’ 챌린지로 김동률 지원사격

사진=인스타그램

이 부부는 선배 가수 김동률의 새로운 노래 '황금가면'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여 지원 사격했다.

코믹한 반전으로 이상순이 대열 중앙의 메인 댄서로 나서게 되었다.

밝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이상순은 노래의 리듬에 정확하게 맞춰 능숙한 댄스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의 바람 부는 들판에서 촬영된 이 댄스 챌린지에서는 이상순과 이효리 모두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의 반려견들이 이들 부부의 춤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모습은 영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가수 김완선과 많은 팬들은 이들의 코믹한 댄스 챌린지에 즐거움을 표현하며 부부의 재미있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한편 김동률의 새 노래 '황금가면'은 5월 11일에 발매되어 4년 만의 신곡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만화적인 상상력이 담긴 가사와 뮤지컬 넘버 같은 웅장한 멜로디를 특징으로 하는 이 노래는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효리,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사진=MBC 놀면뭐하니

최근 방송된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국의 팝 아이콘 이효리와 그녀의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여 유재석과 함께 그들만의 유머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이효리가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효리는 "너무 심심해서 해보았다. 재미있어 보여서. 어떻게 빠져 있을 수 있겠냐"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지코와는 사실 얼굴을 알 뿐이다. 유튜브에서 춤을 배우다가 그냥 해본 것뿐이다. 가끔은 주목받고 싶은 때가 있거든"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효리는 챌린지 참여 이후 "지코에게 DM을 받았다. 그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며 "아이돌들끼리는 메시지를 주고받아 사귈 때도 있는데, 내가 처음으로 받아본 것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이상순이 이효리의 반응을 보고 "기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