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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덮치고 싶었던 '결정적' 이유 공개에 관심 집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9일 06:37



사진=나남뉴스

8일 방송된 tvN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여수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물 샤브샤브를 즐기며 술을 마시는 동안, "만약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한다면 그 대상이 누구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자신의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이제 결혼한 지 10년이 되었다. 평소에는 트레이닝복만 입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내 모습이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여성으로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이번에 상순 오빠를 단독으로 앉혀놓고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이효리는 '노래 바꿔 부르기'에서 화사의 노래를 편곡하며 이상순의 일렉 기타를 넣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오빠가 일렉 기타를 딱 치는데 덮치고 싶더라.

예전에 내가 느낀 섹시함이 느껴졌다. 일렉 기타가 여자 보디처럼 생기지 않았나. 그걸 들고 끼를 부리는데 덮치고 싶었다” 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궈냈다.

엄정화, 이효리에 ‘디스코’ 1위 못해...유재석 “‘유고걸’ 더 대단했다”



사진=나남뉴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가수 엄정화가 이효리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방송에 출연한 엄정화는 2008년에 발표한 파격적인 스타일의 노래 'D.I.S.C.O'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며, "그때 나는 38살이었다. 나는 무대가 좋아서 계속 나아가고 싶었지만, 걱정 때문에 멈추고 싶었다"라고 말했다.그는 "내가 그만둘 때 그만두는 것이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디스코'를 발표하기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시도하고 변화를 주었다.

하지만 판매량이나 차트 순위는 좋지 않았다. 그래서 대중이나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2008년은 여성 가수들의 전성기였다. 서인영의 '신데렐라', 원더걸스의 '노바디', 이효리의 '유고걸'과 함께 엄정화는 "말하고 싶은 게 있다. 그때 나는 오랜만에 1위를 노리고 있었다. 대중의 선호도 1위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 주에 이효리가 나와서 1위 후보가 되었다"라며 불만을 표시했다.엄정화는 "그녀가 한 주만 더 늦게 나왔다면 내가 1위를 했을 것이다"라며 불평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디스코'도 대단했지만 '유고걸'이 더 대단했다"라며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정화는 "효리가 서른이 되는 시기, 나는 마흔이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부담감과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나와 효리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러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이효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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