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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넘는 사람들 식품첨가제에 대한 4가지 오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09일 08:43



  오해1: 식품첨가제 장기 대량 섭취는 건강에 해롭다?

  과신식품건강정보교류센터 주임 종개는 ‘장기 대량’은 사실 아마추어들이 하는 말로 식품안전을 진정으로 료해하는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례를 들어 식품첨가제의 안전성을 평가할 때 ‘평생, 매일, 대량 섭취’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므로 인터넷에서 소위 말하는 ‘장기 대량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거의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밖에 국가표준은 식품첨가제의 사용범위, 사용량을 규정할 때 ‘총량을 계산하기에’ 사람들이 우려하는 ‘중첩효과’도 이안에 포함된다.

  오해2: 천연 식품첨가제는 인공합성보다 더 안전하다?

  국제식품과학원 원사, 북경공상대학 교수 라운파는 이러한 생각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화학공포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천연이든 인공합성 식품첨가제든 모두 '화학물질'이며 관리 측면에서도 동일시되고 동일한 방법과 기준을 사용하여 안전성을 평가한다고 표시했다. 따라서 승인된 식품첨가제는 출처와 관계없이 똑같이 안전하다.

  오해3: ‘0첨가’ ‘0방부제’는 더 안전하다?

  중국공정원 원사 손보국은 '0 첨가'와 '0 방부제'는 식품첨가제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불신을 리용한 전형적인 공황마케팅이며 반대로 '식품첨가제가 유해하다'는 인식을 더욱 강화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0 첨가' 및 '0 방부제'는 더 안전한 것이 아니며 때로는 소비자를 오도하여 다른 제품에 대한 오명화 및 부정경쟁을 유발하고 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해4: 멜라민 클렌부테롤은 식품첨가제이다?

  멜라민과 클렌부테롤은 두가지 대표적인 불법 첨가제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진군석은 정부가 승인한 것만 식품첨가제이고 승인없이 사용한 것은 모두 불법 첨가제라고 지적했다. 식품첨가제가 악마화가 된 것은 소비자가 식품첨가제와 불법 첨가제를 혼동했기 때문이다. 관련 정부 부문, 전문업계 및 식품산업은 식품첨가제를 중심으로 많은 과학보급을 수행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또한 전문업계는 과학지식과 개념이 진정으로 '귀에 쏙' 들 수 있도록 전파전략에 대한 연구를 더욱 강화할 것을 권장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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