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문에서는 7월 1일 0시부터 3분기 렬차 운행도를 시행한다. 새로운 렬차 운행도가 시행된 후 장춘ㅡ상해 구간 렬차는 길림에서 상해까지 K518/7번을 보통렬차에서 직행 특급렬차로 등급을 높이고 렬차는 K518/7번에서 Z518/7번으로 변경되였으며 왕복 운행 시간은 각각 10시간 가까이 압축되여 24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게 되였다.
이번 조정은 심양철도국이 16년 만에 려객 및 화물 렬차 운행도를 가장 크게 조정한 것으로 된다. 길림-상해 K518/7번은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상해로 가는 직행 특급렬차다. 직행 특급렬차로 업그레이드한 후 승객의 려행 수요를 더 잘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10년 이상 승무원 경력을 갖고 있는 렬차장 감빈은 7월 1일 변경 후의 첫 렬차에 올라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우리 렬차는 이전보다 시간적으로 10시간 가까이 향상됨과 동시에 렬차의 써비스 품질도 동시에 향상되였다."고 소개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