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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되여 실제적으로 일하며 손잡고 공동부유로 나가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7일 11:28
변경촌 간부 군중들, 전 성 변경촌사업 현장추진회로 변경 안정 공고 수호의.신심 결심을 확고히

7월 5일, 전 성 변경촌사업 현장추진회의가 연변주에서 열렸다. 길림성은 216개 변경촌의 진흥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인기결집, 산업부흥, 브랜드수립을 중점으로 산업단지 특색화, 관광 격자화(网络化)를 주공 방향으로 변강의 안정과 안녕과 인민의 행복과 평안을 지속적으로 추동했다. 일련의 사업 목표는 인심을 분발시키고 전 성의 변경촌사업 기층간부와 군중들은 더욱 고무되며 변경을 안정시키고 변경을 공고히 하며 변경을 지키려는 자신감과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향촌진흥은 저와 촌민들로 하여금 여러면에서 리득을 얻게 했고 생활에서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 훈춘시 반석진 방천촌 촌민이며 양봉장 책임자인 황무길은 지난날, 촌민들의 생활은 주로 전통적인 농업재배방식에 의존하여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았다고 말했다. 향촌진흥 전략을 실시한 이래로 반석진 정부, 방천촌 ‘두개 위원회’와 촌주재 간부들의 인도하에 그는 양봉산업을 발전시키려고 시도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촌민에게 새로운 경제성장 방식을 제공하였다. 그는 양봉산업을 확대하고 방천의 농특산물 브랜드를 만들어 주변의 촌민들과 함께 치부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1촌1품의 대대적인 발전을 통해 촌민들을 도와 쌀가공, 관광, 연변황소 등 산업을 발전시켰고 치부 인솔자와 선두기업을 발전, 육성함으로써 2022년 촌의 집체경제 수입은 75만원에 달했고 촌민의 순수입은 최초의 인당 2, 800원에서 2022년 1만 2,500원으로 되였다.” 고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룡정시 개산툰진 선구촌에 파견, 주재하는 제1기 서기인 악붕비는 말했다. 몇년전 거주 조건이 차하고 교통이 불편했기에 군중들의 치부의 길도 좁았다. 현재, 각급 지도자와 촌 주재 사업팀의 대대적인 지지하에 촌의 산업은 부흥하고 인기가 왕성해졌으며 군중들이 부유해졌고 민풍도 좋아졌다.

“변경촌 수구촌의 서기로서 앞으로 저는 ‘당건설로 산업을 인솔' 하는 발전의 길을 깊이 탐색하고 자원을 통합하여 당지부가 령도하고 운영하는 합작사를 플래트홈으로 벼 생산, 가공, 판매 일체화를 통해 전체 촌의 효익을 극대화 하고 전체 촌민이 공동 치부할 수 있도록 이끌며 궁극적으로 수구촌을 ‘산업이 번창하고 살기 좋은 생태환경이 있고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부유해진' 행복하고 아름다운 변경촌으로 건설할 것이다.” 고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 당지부 서기인 최경남은 말했다.

“최근년간, 촌의 가옥들을 전부 개조하고 보수하여 집집마다 실내 화장실이 있게 되였고 마을 환경이 깨끗하고 정돈되여 있어 생활의 질이 크게 향상 되였다.” 고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 촌민 최창윤은 말했다. 현재 촌에서는 관광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려행사에 의탁하여 촌의 관광 상품을 외부에 소개하며 ‘길선·동심원의 집(吉善·同心圆之家)’과 ‘한가족 식당’을 설립하여 촌의 로인들이 진정으로 양로할 수 있고 의지할 곳이 있으며 즐겁고 안락한 로년을 보낼 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화룡시 남평진당위 서기인 허용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큰 도는 지극히 단순하나니 실제적으로 일함이 중요하다.(大道至简,实干为要) 남평진에서는 이번 현장추진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천리 변강에 나붓기는 당기' 당건설 브랜드를 적극 구축하여 조직의 최적화로 변경을 강화하고, 농촌정신문명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사상의 심화로 변경을 안정시키며, 지역 실정에 맞게 특색 산업 대상을 계획, 실시하여 산업 실제화로 변경을 부유하게 하고, 군경간부, 향촌진흥 전문 인원 등 우수 인재들을 향촌 관리에 참여하도록 하여 인재의 강화로 변경을 번영하게 하며, 민생실사를 실속있게 처리하여 민생의 세분화로 변경을 공고히 하여 환경이 아름답고 사업이 번창하며 인민이 행복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남평을 건설하기 위하여 꾸준히 분투하겠다.

“당과 정부는 변경촌의 발전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변경 지역의 기층 간부로서 저는 깊이 분발되고 고무된다.”고 말하면서 장백산보호개발구 지남구 당군사업부 부부장인 우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추진회는 변경촌사업에 대한 성당위, 성정부의 높은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었고 현대화 변경행복촌 건설은 변경지역의 고품질 발전과 관계되는 중대한 임무이자 흥변부민 행동의 중요한 손잡이이며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에 의탁하여 자신의 일터에 립각하고 기타 선진 지역의 경험과 방법을 착실하게 학습하여 변경촌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공헌을 할 것이다.

견학으로 사로를 넓히고 좋은 경험을 교류하여 제고를 촉진한다. 집안시 향촌진흥봉사중심 주임인 풍립민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번 회의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선진 지역의 경험과 방법을 학습, 참고하여 변경촌의 산업의 번창과 살기좋은 환경과 인기의 집결을 힘껏 촉진하고 점으로 면을 이끌고 면을 련결시켜 하나가 되며 시범을 보이고 인솔하며 전면으로 향상하겠다. 발전의 토대를 효과적으로 다지고 내생적 동력을 불러일으켜 집안시의 모든 향촌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으로 건설하여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노력하여 공동부유를 실현하는데 굳건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림강시 변경촌사업 전문지도부의 책임자인 주정영은 이렇게 말했다. “림강시는 습근평 총서기의 향촌진흥과 흥변부민에 관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실시하고 흥변부민사업에 관한 성당위의 배치에 따라 한손으로는 변경의 안정과 공고를 틀어쥐고 한손으로는 변경의 발전을 틀어쥐며 향촌진흥을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다. 당조직의 정치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변경촌 특색 재배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1,000촌시범' 건설과 ‘6역(六域)’ 당건설, ‘3성(三城)’ 건설을 적극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데 주력하며 교육, 의료, 양로 등 공공봉사 기능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분투하여 치부하는 력량을 지속적으로 결집하며 군중들의 소득이 부단히 증가하고 생활이 더욱 행복해지도록 할 것이다.”

길림일보 대려려, 장경원, 상문아, 양가기, 김택문, 배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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