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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구시 서기 시장 고찰단 이끌고 연변서 고찰교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7일 16:02
7월 4일부터 5일까지 매하신구 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시당위 서기인 왕애명과 매하신구관리위원회 주임이며 시장인 송흠위는 ‘사상을 해방하고 매하신구의 고품질 쾌속 발전을 추진’하는 계렬활동을 한층 더 깊이있게 추진하고 매하신구 건설을 고표준, 고품질로 추진하며 투자유치 대상의 착지 락착을 추진하기 위해 고찰단을 이끌고 연변주에 가서 고찰을 했다.



7월 4일, 왕애명과 송흠위는 금두투자지주그룹 리사장 김명남의 안내하에 연길공룡왕국을 찾아 연길시력사문화박물관, 환락워터파크, 금두예술극장을 현지 참관하고 대상 계획배치, 운영모식을 료해했으며 현장에서 조선족문화를 배경으로 한 대형 정경음악화극 《꽃은 피면 영원히 지지 않는다(영원한 진달래)》를 관람했다. 금두투자지주그룹이 투자하여 건설한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헥타르에 가까운데 대상은 연길력사문화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워터파크, 공룡환락곡 등 4대 경기장과 5대 테마구역을 포함하며 과학 보급교육, 테마오락, 동물생태, 공연연예, 창의제품, 휴가레저를 일체화한 종합적인 공룡문화테마파크이다. 단지가 개원한 이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바 연길시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되였다. 왕애명과 송흠위는 연길공룡왕국의 계획 구축과 대상 운영을 높이 평가하고나서 어떻게 문화관광 산업모식을 혁신하고 대형 문화관광산업 대상을 구축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김명남과 깊이있는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다.



7월 5일 오전, 왕애명과 송흠위는 왕청현 ‘호기’ 100억급 식품산업단지에 심입하여 호기장심양조식품유한회사와 호기문화관광휴양지를 현지 참관하고나서 중국국제경제기술합작촉진회 부리사장이며 호기장심양조식품유한회사 전략고문인 송욱과 친절하게 좌담을 하면서 호기그룹이 매하구시에 투자하여 중화지광식품산업단지와 력사문화산업단지를 건설하는 사항을 둘러싸고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다. 왕애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년간의 육성과 건설을 거쳐 매하구시의 문화관광산업은 끊임없이 발전장대해졌고 지명도와 명예도가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년간 관광객 유치수량은 이미 연인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지역 핵심경쟁력을 갖춘 전역 관광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둘러싸고 시당위와 시정부는 기존의 도시 기초와 관광분위기 등 비교우세에 립각하여 미래를 계획하고 대상을 계획하여 관광 품질을 한층 더 제고하고 매하구시의 관광열기를 유지하고 확대하여 트래픽을 진정한 효익으로 전환시키고 1, 2, 3산업의 전면적인 융합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쌍방이 우리 나라 식품산업과 문화관광산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호기그룹의 인맥자원과 풍부한 실력에 의거하고 진심으로 협력하여 상업무역물류쎈터 건설을 둘러싸고 중화지광식품산업단지를 건설하여 국내의 많은 유명 식품기업을 위해 무대를 구축하며 기업의 대외판매, 선전, 소개를 도움으로써 많은 유명식품 브랜드가 매하구에 집결되여 영원히 페관되지 않는 식품박람회를 구축할 것을 바란다. 전역관광도시 건설을 둘러싸고 중화지광력사문화산업단지를 건설하고 민속풍정구, 정치생활구, 경제연역(演绎)구, 문화연역구, 군사연역구를 건설함으로써 시간을 축으로 중화의 5천년 력사를 립체적, 생활적으로 사람들 앞에 보여주고 그 속을 거닐면서 력사와 상호작용하고 력사와 공감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큰 투자, 높은 포지션, 복제할 수 없는 큰 대상, 좋은 대상에 대한 계획과 건설을 통해 매하구시의 식품, 문화관광 등 산업이 끊임없이 발전장대해지도록 한층 더 추진하여 매하구시의 산업 발전에서 100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전대작을 남겨야 한다.



7월 5일 오후, 왕애명과 송흠위는 훈춘시를 찾아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당공위 서기이며 훈춘시당위 서기인 성효유, 시장 장림국의 안내 하에 방천풍경명승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을 현지참관하고 공동으로 매하신구와 길림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의 전략협력협의 계약식에 참석했다. 협의에 따라 매하신구와 길림성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는 무역협력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여 우세 상호보완, 호혜상생, 공동발전을 실현하며 쌍방은 해산물, 수입상품무역, 인재교류, 관광, 문화연역 등 면에서 협력을 전개하고 제품 상호판매통로를 뚫어 자원 공유, 관광객 공유, 로선 공유, 상호고객원천지를 실현하기로 약정했다.

앞으로 훈춘시는 매하구의 맥주, 입쌀, 견과류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데 강도를 높이게 되며 매하구시는 훈춘과 깊이있게 협력하여 로씨야수입상품판매쎈터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쌍방은 또 전략적협력 련결제도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서로 사업진전을 통보하며 각자의 발전기초와 비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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