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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국 제1자동차 시찰 3주년 및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 대회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16일 20:10
령수의 부탁을 명기하고 힘을 모아 혁신창조하며 용감하게 시대의 선봉이 되여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로운 려정에서 참신한 장을 써나가야

만강 축사, 경준해 연설, 묘우, 호옥정 참석



7월 15일, 습근평 총서기 중국 제1자동차 시찰 3주년 및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 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은 함께 중국 제1자동차 제5,577만번째 자동차의 출하를 가동했다.

15일,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 제1자동차 시찰 3주년 및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 대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과학기술협회 주석인 만강이 대회에 참석하고 축사했다.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연설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경제위원회 부주임 묘우,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대회에 참석했다.

만강은 중국 제1자동차가 3년간 이룩한 풍성한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를 표하고 70년동안 열심히 분투하고 꾸준히 분투한 중국 제1자동차인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중국 자동차공업의 ‘맏아들'로서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년동안 ‘산업보국, 공업강국, 강대한 중국 자동차 산업'이라는 초심사명을 끝까지 고수하고 심원한 산업영향을 끼친 혁신실천을 추진하여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깊은 력사적 바탕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자동차산업이 ‘큰 것에서 강한 것으로'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중한 경험재부를 축적했다. 중국 제1자동차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핵심기술을 끊임없이 돌파하며 민족자동차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하루빨리 세계 일류 기업이 되고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기를 희망한다. 자주혁신을 견지하고 관건핵심 기술 연구 개발을 계속 강화하여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산업의 혁신 주도권, 발전권을 자기의 손에 확실하게 장악하도록 해야 한다. 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신에너지 자동차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으로 실현하며 동시에 내연기관과 전기 구동 기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신형 플러그, 증식 혼합 동력계통의 연구개발에 힘써야 한다. 개방융합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고수준 기업, 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관과 광범하고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하며 자체발전과 전동화, 지능화, 저탄소화 추세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하고 에너지와 교통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가속화 해야 한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을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 제1자동차 전체 간부직원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으며 70년간 중국 제1자동차 발전에 공헌한 모든 로령도와 로동지 그리고 국내외 각계 인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제1자동차는 새 중국 자동차 공업의 요람이다. 70년동안, 중국 제1자동차는 뜻을 굽히지 않고 시종 초심사명을 실천하고 분발분진, 개척혁신의 장려한 개가를 써냈으며 중국 자동차공업의 력사거변, 분투려정, 휘황영광을 이끌었다.

3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을 시찰할 때 특별히 중국 제1자동차를 시찰하여 지도하였는데 중국 제1자동차의 혁신발전에 대한 배려와 기대를 충분히 구현하였다. 중국 제1자동차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명기하고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지능화련결 발전의 추세에 주동적으로 순응하며 길림의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에 깊이 융합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공훈을 다시 세우고 휘황한 발전을 다시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첫째, 시종일관 자신자립을 견지하고 민족 자동차 브랜드 발전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힘써 제조강국 건설에서 새로운 담당을 보여주어야 한다. 둘째, 시종일관 혁신창조를 견지하고 빠른 시일내에 관건핵심 기술을 장악하며 자동차산업의 기술혁신, 관리혁신, 모식혁신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힘써야 한다. 셋째, 시종일관 집군집결을 견지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완전한 자동차 산업 사슬을 다그쳐 형성하며 현대화 자동차 산업 생태를 구축하는데 힘을 다해 새로운 성과를 실현해야 한다. 넷째, 시종일관 교류융합을 견지하고 길림성 각 시(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힘써 중앙과 지방의 협력윈윈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여야 한다.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는 예전과 같이 전 성의 힘과 전 성의 지혜를 모아 중국 제1자동차가 세계 일류 기업에 가담하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고 중국 제1자동차가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로운 려정에서 중국민족 자동차공업의 참신한 장을 쓰도록 지지할 것이다.

회의에서 중국 제1자동차 총경리이며 당위 부서기인 구현동이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 제1자동차 시찰 3주년 및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 혁신성과를 보고했다. 만강, 묘우, 경준해, 호옥정 등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공동으로 중국 제1자동차 제5,577만번째 자동차의 출하를 가동했다. 묘우, 호옥정과 13기 전국정협 상무위원 서평이 중국 제1자동차 직원대표에게 ‘영원한 분투자’ 경의서와 중국 제1자동차 성립 70돐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 국무원 국가자산감독관리위원회 관련 사국의 책임자들이 축사를 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함께 《당부를 명기하고 시대의 선봉이 되자(牢记嘱托 时代先锋)》라는 제목의 다큐를 관람했다. 중국 제1자동차는 ‘중국 제1자동차 혁신창업 70년 계렬 총서’와 ‘풍우동주 동반성장 동반자’경의서 발표했다. 중국 제1자동차 직원 대표들은 ‘영원한 분투자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는 찬송서를 읊었다.

대회가 끝나고 경준해, 호옥정 등 성급 지도자들은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 제1자동차 시찰 3주년 혁신성과 회보전을 관람했다.

인민일보사 부총편집인 최사흠, 신화사 비서장 경여월, 외교부, 국가체육총국 관련 사국과 중화전국총공회 기야건재공회 책임자 동지; 성 및 장춘시 지도자 채동, 장은혜, 리위, 왕추실, 범예평, 류개, 리국강, 하지량, 장지군, 왕자련,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천진시 부시장 주붕 및 성도, 남경, 청도, 석가장 등 시, 현의 책임자 동지;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의 일부 원사, 길림대학, 할빈공업대학, 동북대학, 무한리공대학, 동북사범대학 등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의 책임자 동지; 국내외 자동차기업, 중국 제1자동차의 합작기업과 금융단위, 관련 업계협회, 기구, 매체단위 책임자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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