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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전력으로 홍수방지 재해구조 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안전 견결히 보장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08일 16:57
라림하의 홍수 및 홍수 고봉은 8월 7일 새벽 장춘 유수시를 떠나 송원 부여시에 진입했으며 연선의 일부 향진, 촌마을의 홍수 상황과 위험 상황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8월 7일 오전 유수시, 부여시로 긴급히 달려가 현지에서 라림하 길림시구간 홍수 고봉의 방향을 따라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홍수 고봉 맞이 전투 준비 등 사업을 검사, 지도했다. 그는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여 전력으로 홍수방지 및 재해감소, 긴급구조 및 재해구조를 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을 견결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장춘 유수시에 가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검사 지도하고 연화향 연화촌에서 홍수 상황을 살펴보고 일선 사업일군을 찾아 위문하였다.

유수시 연화향 연화촌은 홍수의 침습을 받아 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차단되었다. 경준해는 현지에서 홍수 상황을 살펴보고 군중들의 이전, 피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부근의 군중들이 전부 안전하게 전이되고 인명피해가 없다는 것을 듣고 경준해는 충분한 긍정을 표했다.

그는 이렇게 강조했다. 홍수상황에 당면하여 반드시 대중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위협을 받는 대중에 대해서는 견결히 과단성있게 그 자리를 떠나게 하거나 이전시켜 후환이 없고 뒤근심이 없게 해야 하는바 마땅히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면 다 철거시켜야 한다. 경준해는 소방구조지휘차에 올라 도표와 실시간 동영상을 통해 라림하의 홍수 변화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감시 측정, 조기경보와 합동 연구 판단을 강화하여 상,하류와 좌,우안의 홍수 상황 변화를 제때에 파악하고 신속히 과학적 대응조치를 취하여 각종 차생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히 방지하고 손실을 최대한 줄일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소방 지휘원 및 전투원들을 친절히 위문하고 그들이 전업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각종 첨단과학기술 장비를 잘 리용하여 농토의 침수 배출, 진흙탕물의 제거와 위험 제거 등 임무를 확실하게 완수하여 대중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하라고 격려했다.

경준해는 유수시청산중학교 림시안치소를 찾아 전이된 군중들을 위문하고 생활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안치소의 더운 물과 따뜻한 밥의 공급이 충분하고 대중들의 기본생활이 보장된다는 것을 료해한 경준해는 한시름 놓여 했다. 경준해는 습근평 총서기는 수재를 입은 군중들을 매우 관심한다고 전하면서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반드시 전력으로 보장사업을 차질없이 잘해야 하며 모두가 당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같이 힘을 합쳐 난관을 이겨낼 것을 당부했다. 경준해는 당지 간부들에게 정성을 다해 대중의 생활을 힘써 잘 돌보아 모두가 당과 정부의 배려와 따뜻함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8월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송원 부여시에 가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검사 지도하고 라림하 화원교구간에서 제방 보강 위험 제거 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보았다.

부여시 라림하 화원교구간은 홍수가 방류되고 있었고 연선의 위험상황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경준해는 걸어서 제방 보강, 위험 제거 상황을 살펴보고 될수록 빨리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고 허점을 보완하여 홍수가 지나가는 과정의 안전과 평온을 확보하고 돌발적인 위급한 상황에 부딪히면 긴급구조 대오는 적시에 과단성 있게 철수하여 긴급구조 인원의 안전을 견결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홍수와의 투쟁과 긴급구조 일선에서 분투하는 무장경찰부대 장병들에게 진심어린 위문과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으며 그들이 특별히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특별히 전투를 잘 하는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위기를 부딪쳤을 때 앞으로 돌격하고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고 모든 대가를 아랑곳하지 않고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을 보장하며 홍수방지 및 재해감소, 긴급구조 및 재해구조 전면적인 승리를 힘써 쟁취하기를 희망하였다.

검사 지도에서 경준해는 이렇게 강조했다. 당면 홍수와의 투쟁과 긴급구조는 한창 긴요한 고비에 처해 있다.유수시, 부여시는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쥐여 홍수가 안전하게 지나가게 함으로써 지역의 평안을 지켜내야 한다.응급준비를 착실하게 잘하고 후속 강우에 비교적 큰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 비추어 차라리 있다고 믿고 크다고 믿고 사전에 방비 대응작업을 잘하고 구조대오를 집결시키고 긴급구조 물자 장비를 미리 일선에 배치하며 위험 공사, 위험 구간의 위험 제거, 보강을 강화하고 과학적이고 과단성있게 위험상황을 처리하며 홍수의 위협을 받는 군중을 제때에 이동시키고 타당하게 안치하며 이전 군중들이 위험상황이 해소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권유해야 한다. 진흙탕을 제거하고 살균 소독하는 것을 착실하게 잘 틀어쥐여 큰 재해 후에 큰 전염병이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 재해후 복구공사를 참답게 추진하고 파손된 통신, 교통, 수력발전 등 기초시설을 다그쳐 보수하며 농경지의 진흙탕물 제거와 침수 배출과 농업보험 배상금 업무를 조속히 조직, 전개해야 한다. 침수되였던 가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재건할 것은 재건하고 복원할 것은 복원하여야 하는바 재건할 가옥은 과학적으로 부지를 계획해야 한다. 수리시설의 재건을 통일적으로 잘 틀어쥐고 ‘강을 환원’하는 것을 견지하여 강의 홍수 방류 횡단면을 한층 더 확대하고 제방의 홍수방지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전 성 각급 당위와 정부는 시시각각 경각성을 유지하고 책임을 층층이 다지며 제반 홍수방지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는 ‘시시각각 방심할 수 없는’ 책임감을 유지해야 하며 일터에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대비상태에 있어야 하며 ‘엄격하고 혁신적이고 세밀한’ 작풍으로 각 업무의 착지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

장은혜, 리위, 석전주, 한복춘, 왕자련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추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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