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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친구 없었고 나 자신 싫어했다” BTS 뷔,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며 아미 응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1일 07:36



사진=나남뉴스

29일에 딩고 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좋아하는 연예인이 고맙다고 나를 안아준다면? #뷔 | 수고했어 오늘도 2023'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의 뷔는 팬 '하영'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뷔는 하영을 만나러 가는 장소에 설레임을 가득 안고 도착했다. 하영이 제복을 입고 나타나자, 뷔는 "제복 입으면 굉장히 더울 텐데"라고 친근하게 말했다.

하영이 뷔를 보고 큰 놀람을 표했다. 하영이 왜 군인이 되고 싶은지 묻자, "효도는 어려울지 몰라도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뷔는 이에 대해 "나도 요즘 생각하는데, 내가 태어나서 부모님에게 효도를 한 것 같아. 네 부모님도 그럴 것이야. 너도 효녀가 아닐까?"라며 따뜻한 말로 응답했다.

둘은 함께 식사를 했고, 하영이는 뷔가 실제로 앞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이거 완전 홀로그램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뷔는 "미안, 배가 너무 고파서"라며 냉면을 먹고, "환상을 깨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식사가 끝나고 뷔는 음식을 정리하며 "앉아 있어. 오빠가 할게"라고 말했다.

이후 둘은 오락실로 이동해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하영이가 원하던 인스턴트 사진도 찍었다. 사진을 본 뷔는 "이게 좋네"라고 표현하고, 하영이는 "정말 꿈 같아"라고 답했다.

하영이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 뷔는 "중학교 때 나도 친구가 많지 않았어. 나를 싫어하는 것을 느꼈어"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시간이 지나면 니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 생길 거야. 나도 그렇게 많이 만났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했다. 하영이는 "오늘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살게요"라며 뷔와 포옹했다. 감정이 고조된 하영이의 눈에 눈물이 고였고, 뷔는 다시 돌아와 하영을 안아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9월 1일 생일' 방탄소년단 정국 "서로 믿고 같이 걸어가자



사진=나남뉴스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9월 1일 생일을 맞이해 세계적인 팬덤에게 마음을 열어 편지를 썼다.

정국은 8월 31일 밤 11시 59분에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통해 생일 인사와 마음을 전했다. "생일이군요 :)"라는 간결한 시작에 이어 "요즘 생일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시간이 소중하니 오늘을 기억에 남기려고 글을 씁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또한 "계속해서 같은 말을 하겠지만, 여러분과 보낸 시간, 그리고 받는 사랑이 소중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로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했다.

정국은 "최근에 매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상태를 공유했고, "여러분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믿고 함께 나아가고 싶다"라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 1분 전에 미리 올립니다.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 포에버)"라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9월 1일에는 트위터에서 '#HappyBirthdayJungkook', '#GiantPopStarJKDay', '#HAPPYJKDAY' 등이 세계 트렌드 상위 5위 안에 들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국은 지난 7월 14일에 솔로 싱글 'Seven'을 런칭해 빌보드 핫 100에서 1위, 그리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팝 스타로의 위치를 굳혔다. 스포티파이에서도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47일 동안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정국은 롤링스톤지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 중 한국 남자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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