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정가은이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3번째 호흡을 맞춘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새 단장하는 '롤러코스터'에 출연을 확정,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시즌을 거듭하며 3번째 동반 출연을 하게 됐다.
'롤러코스터'는 다양한 상황 속 남녀의 심리와 행동을 보여주는 코미디 프로그램. 정형돈과 정가은은 지난 2009년 7월 첫 방송부터 출연, 꾸준히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정형돈과 정가은이 오는 3월 초 방송될 '롤러코스터'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앞서와 마찬가지로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