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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집 나갔다" BTS 뷔, 가출 경험 고백에 모두 깜짝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7일 18:37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귀여운 어린 시절 가출 경험을 떠올려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스포티파이 유튜브 채널인 'K-Pop ON! Spotify'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들고나온 BTS 뷔의 'Spotipoly'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뷔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앨범 커버가 반려견 연탄이인 점에 대하여 뷔는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부끄럼이 좀 많은 친구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좀 철판을 깔고 해야 한다"라고 데뷔 선배로서 조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뷔는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방탄의 어떤 멤버를 데려갈 거냐'라는 질문에 고민도 하지 않고 "정국"이라고 답했다. 그는 정국을 꼽은 이유에 대해 "걔가 뭐 이것저것 잘한다. 그리고 시키면 또 시키는 대로 한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본인은 낚시 게임에 집중하느라 여념이 없어서 더욱 재밌는 모습을 연출했다.

뷔는 이번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멤버로도 정국을 꼽으며 "정국이 집에서 가이드를 녹음했다"라는 뜻밖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심지어 정국은 뷔의 녹음 디렉팅을 자처하여 "형, 이렇게 하면 더 멋있을 거 같아"라고 의견을 제시했다고도 밝혔다.

BTS 정산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아빠 차 바꿔드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K-Pop ON! Spotify'

다음으로 '5살의 김태형을 만난다면?'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뷔는 "제가 진짜 꿀밤 한 대 세게 때릴 것 같다"라고 의외의 대답을 남겨 의문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저 진짜 말을 안 들었다"라고 장난꾸러기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일례로 "어릴 적 항상 할머니랑 공원에 산책하러 갔다. 거기에 자판기가 하나 있었는데 예전에는 유자차 메뉴가 있었다"라며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유자차가 다 떨어졌나? 유자차 대신 율무차를 뽑자고 하셨다. 그래서 제가 집을 한 번 나간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충격적인 5살 김태형을 묘사했다.

해당 에피소드를 들은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멀티가 안된다고 재차 사과하면서도 은근히 게임을 잘한다',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태형이 솔로 앨범 노래까지 좋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한편 뷔는 간간이 인터뷰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돈독한 가족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선을 끈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 첫 정산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아버지의 차를 바꿔드렸다는 일화는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MC 유재석에게 "아빠가 옷 장사를 굉장히 오래 하셨다. 새벽에 서울에 올라가 옷을 사 왔는데 차가 50만km나 되더라"라며 차량을 바꿔드린 계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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