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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에 오신 걸 환영해요》 중국의료지원팀 이야기 그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12.01일 08:14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의 중점지원극종목인 현실소재드라마 《마일리에 오신 걸 환영해요》가 21일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는 마가, 강대교, 무매 등이 중국의료지원팀의 일원이 되여 아프리카에 가서 의료지원을 하면서 당지 사람들과 두터운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는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된지 10돐이 되는 해이자 중국의료지원팀 파견 60돐이 되는 해이다. 소개에 따르면 창작진은 핍진한 드라마효과를 위해 아프리카에 가서 상세한 조사와 함께 량국을 오가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에는 중국, 외국 의사들이 어깨 곁고 의술을 펼치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그들의 일상도 담아내면서 경쾌하고 재미있는 풍격으로 국경을 뛰여넘은 우정 및 아프리카의 독특한 인문풍정을 담아앴다.

드라마의 극본감독 량진화는 “문예창작으로 60년간 지속된 홰불정신을 전하고 무사공헌하는 중국의료지원팀의 의료이야기를 그리며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보상을 바라지 않는 휴머니즘을 고양하려 했다.”고 말했다. 창작진은 중국의료지원팀 파견 60년 간 의료일군들이 보여준 인간승리의 정신을 주인공들을 통해 펼쳐보이려고 했다고 한다.

1963년 처음으로 알제리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서부터 우리 나라는 도합 76개 나라와 지구에 연인수로 의료일군 3만여명을 파견했고 의료위생시설 130여개를 설립했으며 환자 약 3억명을 진료, 무수한 보귀한 생명을 살려냈다. 중국의료지원팀의 사심없는 사랑, 고명한 의술, 지속적인 봉사 등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인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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