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제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이주형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이주형과 함께 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귀여운 프린팅이 인상적인 가디건을 입은 제니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이주형과 함께 또래 20대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했다.
제니는 "귀여운 내 친구.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며 2일이 생일인 이주형을 축하했다. 제니, 이주형 두 사람은 이미 연예계에서 유명한 절친 사이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같은 날에도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주형은 2014년 KBS2 '내일도 칸타빌레'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다. 그는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 출연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태국인 멤버 리사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타 계약사 이적설까지 불거졌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조율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른 멤버인 제니, 지수, 로제 역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은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태다. 거듭되는 언론의 질문 공세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버킹엄 궁전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대영제국훈장(MBE)을 받았다.
덱스 "제니 닮았다"...솔로지옥 3 시작된다
이미지 제공 = 넷플릭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3'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MC 덱스가 '제니 닮은꼴' 출연자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넷플릭스는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3'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서 덱스는 한 여성 출연진을 보고 "(블랙핑크) 제니 님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으며, 다른 MC들 역시 동의했다.
해당 여성 출연진은 긴 생머리에 빨간색 드레스를 입었으며, 뒷모습만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남성 출연진 중 농구선수 이관희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이번 시즌 솔로 출연자로 나서는 만큼 시즌1, 시즌2보다 시즌3가 더 잘 될 거라는 자신감 가득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점점 더 심화되는 감정의 격변 속에서 눈물까지 보여 그 여름 뜨거웠던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더욱 집중시킨다.
여기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에요"라며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솔로들의 전쟁 같은 사랑으로 돌아온 시즌3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