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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나영석 PD와 불화설'로 프로그램 섭외 없었다...도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05일 05:47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나영석 PD가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의 불화설을 부인했다.

최근 나영석 PD, 최재영 작가 등이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구독자들의 고민을 받아 해결해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나영석 피디는 사연 중 언급된 배정남을 본 뒤 “어제 정남이한테 연락이 왔다. 정남이가 ‘한번 해명을 해 보이소. 형님이 나를 싫어한다는 소문 때문에 나한테 섭외가 안들어온다’고 하더라”며 입을 뗐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갈무리

이어 “저 정남이랑 친합니다. 저희 정남이랑 친해요. 어제도 장은정 PD랑 술을 마시다가 전화를 했더라. 조만간 정남이를 불러서 해명방송을 하겠다”고 말하며 배정남과의 불화설을 적극 해명했다.

앞서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영석 PD가 배정남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중심으로 ‘나영석이 배정남을 손절했다’, ‘나영석 배정남 불화’ 등의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이로 인해 배정남이 실제로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 일이 발생하자 나영석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직접 해명하며 배정남이 피해를 보지 않게끔 정정했다.

3억 벌금 위기' 나영석 PD, 세븐틴 디노에 사과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웹예능 '재친구' 갈무리

한편 최근 나영석 PD가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세븐틴 디노의 솔로 활동에 대한 스포일러를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세븐틴 디노가 이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30일 김재중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재친구'에는 "형만 12명인 사람이 누나만 8명인 사람을 만났을 때. 디노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전에 나 PD님하고 여행 갔다 왔잖아, 어땠어?"라고 질문했다. 세븐틴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 소원권을 획득, 지난 9월 촬영을 진행했다.

디노는 "최고였다. 진심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 다녀와서 라이브를 한번 나갔다. (그런데) 나 PD님께서 '디노 거는 왜 얘기 안 해?라고 하시더라"라며 디노의 솔로 컴백 스포일러를 당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당시 나 PD는 라이브 방송 중 컴백을 앞둔 세븐틴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아무도 홍보 안하고 건거냐. 누구 한 명은 얘기를 해 줘야 한다"며 "그 다음에 디노 거 이야기 해줘라"라고 스포일러를 했다. 이후 이상해진 분위기를 감지하던 나PD는 "말하면 안되냐"며 당황해했다.

이에 민규는 "안된다"고 만류했고, 멤버들 역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해당 부분은 다시보기 영상에서 일부 삭제됐다.

이후 나PD의 디노 솔로 언급이 화제가 되며 세븐틴 그룹 내 규칙 중 하나인 '스포일러 하면 3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에 나영석 PD도 포함될 것인지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디노는 이날 "난 진짜 괜찮았다"고 쿨하게 얘기했다. 이에 김재중은 "나 PD님의 기획력이라면 의도된 것일 수도 있다"며 의심하자 디노는 "근데 끝나고 나서 나한테 '미안해 디노야'" 말했다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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