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시조선족 새해맞이 윷놀이 시합 및 홍석류양로원 홍보행사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22일 17:21
길림시조선족 새해맞이 윷놀이 시합 및 홍석류양로원 홍보행사 개최

12월16일 길림시조선족 새해맞이 윷놀이 시합 및 길림시홍석류양로원 홍보행사가 길림시 정대국제병원에서 개최되였다.

오전 10시 정대국제병원 4층 실내공원에서 길림시조선족 새해맞이 윷놀이 시합 및 홍석류양로원 홍보행사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축사를 하고있는 김숙

축하공연에 앞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길림시 정대국제병원 원장인 김숙이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김숙회장은 “길림시홍석류양로원은 길림시정대국제병원과 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공동으로 투자한 양로원으로 정대국제병원의 강대한 의료보장하에 민족특색이 있는 조선족을 위주로 한 다민족 의료양로모식의 신형양로 써비스기구”라고 전했다.

축하공연에서는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한복모델쇼, 민족악기 연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장고춤 등 절목을 선보였다.



 

행사장 일각

공연에 이어 펼쳐진 윷놀이 시합에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에서 두개 윷놀이팀을 파견하였고 동창팀, 홍성협회 윷놀이팀이 참전하여 윷놀이 선수들은 윷놀이 한판 승부에 신경전을 벌였다.

길림시정대국제병원과 길림시홍석류양로원,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공동으로 기획, 주최한 이번 길림시조선족 새해맞이 윷놀이 시합 및 홍석류양로원 홍보행사에 길림시 민족사무위원회, 길림시 창읍경제개발구, 중국은행 길림시분행,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등 정부기관과 조선족학교, 조선족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