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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신중, "대수면 생태어업은 전망이 밝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8일 14:18
12월 27일, 2023 흑룡강의 '랭수어 · 겨울어로시즌' 계렬행사가 대경시 뚤베트몽골족자치현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 국장 류신중은 개막식 축사에서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대수면 생태어업의 발전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어업생산기초를 끊임없이 다지며 전 산업사슬건설을 추진하고 련속 여러해 겨울어로계렬행사를 개최하여 어로문화를 보호, 전승하고 고양하였다"고 밝혔다.



류신중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류신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업은 농업농촌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어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여러차례 어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차간호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록수청산과 빙천설지는 다 금산은산이다. 생태를 보호하는 것과 생태관광을 발전시키는 것은 상부상조하며 이 길을 착실하게 걸어나가야 한다"는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신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대식물관을 실천하고 동북의 각종 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 리용하며 현대생태양식을 적극 발전시키고 량곡작물, 경제작물, 사료작물의 통일계획, 농림목어 다업병행의 산업체계를 형성하여 농업을 대산업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또 '3농' 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려 력량을 집중하여 대중이 느낄수 있는 실제적인 일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수, 저수지 등 대수면은 중요한 자연자원이고 대수면 생태어업은 내륙 담수어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류신중은 대수면생태어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대식물관을 수립하고 록색발전을 추진하며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성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형세에 순응하여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대수면 생태어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여 전국의 어업현대화건설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그는 농업농촌부 어업어정관리국은 시종일관 흑룡강의 어업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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