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는 할빈 려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관광명소인 중앙대가는 외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할빈 사람들의 열정과 환대를 보여주기 위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할빈유창식품유한회사 중앙대가점은 관광객들에게 닭고기 수프와 얼린 배를 무료로 제공했다.
할빈유창식품유한공사 부총경리 조아동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500잔 이상의 닭고기 수프와 50kg의 랭동배를 배달했다. 또한 외지 관광객들이 할빈이라는 도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비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