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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하시, 동북3성 유일한 농촌에너지혁명시범현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10일 14:05
일전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조건에 부합된 총 15개 현이 시범현으로 선정되였는데 교하시가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농촌에너지혁명시범현에 들었다.

농촌에너지혁명을 관철락실하는 것은 20차 당대회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에너지혁명 중요 론술의 중요 조치이며 농촌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산업사슬의 연장, 살기좋은 아름다운 향촌건설의 중요한 조치다.

교하는 길림 중동부에 위치해있는데 농림 페기물과 목축업,양식 페기물 등 재생 자원이 아주 풍부하다. 목이버섯, 령지, 블루베리 등 특색 산업이 대표적인데 이는 농촌에너지혁명 시범건설의 기초와 조건을 갖추어 교하시를 시범으로 새 시대 동북의 현성 에너지 전환의 길을 탐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2023년 3월에 교하시는 농촌에너지혁명시범사업 추진 소조를 설립하고 국가 에너지국 및 관련 상급기관과 접촉을 하고 외지로 고찰을 나가 란고현 농촌에너지혁명건설의 선진경험을 학습하고 교하시농촌에너지혁명시범현 실시방안을 내여와 70억 투자 규모 교하수력에너지발전소 항목과 5.12만 키로와트 태양에너지발전항목을 신청했다.

이번에 교하시가 농촌에너지혁명시범현 명단에 오르면서 총 60억원의 투자금이 락실될 전망인데 450조 와트의 풍력에너지 발전, 140조 와트 태양에너지 발전 건설을 하게 되며 전 항목 완공후 3,000명의 취업과 2.5억원 납세 효과를 안아오게 되며 교하 농호의 전기 사용 원가는  20%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이번에 교하시에 18억원 투자규모 길림성 지열(地热)시범현 항목이 락실되였는데 완공후 72만평방메터 난방 열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래원 강성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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