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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평의회 미디어방송부 주건주임: 할빈 독특한 동계아시안게임 선사할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1일 10:31
"할빈은 빙설의 강점이 뚜렷하고 중국에서도 독보적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계아시안게임' 을 두번 개최한 도시로서 할빈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성공적이고 독특한 동계 아시안 게임을 세계에 선보일 것입니다." 1월 10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미디어방송부 주임 주건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할빈에서 열리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준비정황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사실 할빈은 1996년부터 제3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했고 중국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였습니다." 할빈의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준비는 주기는 짧지만 효률적이라고 주건이 전했다. 1월 11일 할빈시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슬로건, 엠블럼, 마스코트를 발표할 예정인데 이는 흑룡강성과 할빈시가 이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며 아시아올림픽평의회로서도 매우 기쁘고 준비 과정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건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래년 동계아시안게임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털어놓았다.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2017년 이후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연기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동계 스포츠, 특히 북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빙설 스포츠의 비약적인 발전을 촉진했으며 그는 래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선보일 일부 스포츠도 아시아와 세계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주건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포스트북경동계올림픽 '3억명 빙설운동 참여'의 좋은 성과 전시라고 인정했다. "빙설운동이 대중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일반 대중이 빙설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주건은 현재 동남아 열대국가들이 빙설 종목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아이스하키, 컬링 등 빙상 종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면서그때 이들 국가의 선수들도 할빈에 와서 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건은 할빈은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이자 중국 최초의 '동계아시안게임' 두번 개최한 도시이며, 이곳은 중국을 위해 올림픽 챔피언을 많이 양성했다고 표했다. 래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흑룡강성과 할빈의 선수들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올겨울 할빈 빙설관광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 언론뿐 아니라 많은 외신들이 할빈 빙설대세계, 중앙대가 등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어 래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에도 좋은 분위기와 성세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주건은 "래년 동계아시안게임 기간에 전 세계 관광객을 할빈으로 유치해 빙설을 체험하고, 할빈과 중국 도시의 이미지를 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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