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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 연인원 90억명에 달할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18일 10:59



2024년 음력설운수가 1월 26일부터 시작되여 3월 5일까지 40일간 지속된다. 1월 16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2024년 음력설운수 형세 및 사업 안배' 뉴스브리핑에서 종합운수 음력설운수사업전문반 부조장, 교통운수부 부부장 리양은 2024년 음력설운수는 예전과는 다른 특점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전사회적 타지역으로 류동하는 인원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다. 예측에 의하면 40일 동안 약 연인원 90억명이 출행, 친척방문, 휴가 등을 떠나게 되는데 이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다.

둘째, 음력설운수에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철도, 도로, 민용항공, 수상운수 려객운수 출행자수는 약 연인원 18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기타 80%는 자가운전출행으로 자가운전출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셋째, 음력설운수기간 원활한 교통 보장압력이 비교적 크다. 음력설운수기간 일부 지방에는 난방보장, 에너지물자 공급보장 운수수요가 있는데 음력설운수 기간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다. 쇼핑 등 각 방면의 민생물자 공급과 판매가 모두 왕성할 것이며 일부 지역은 춘경생산이 시작되여 각종 화물의 류동이 중첩되면서 원활한 교통 보장압력이 아주 커질 것이다.

넷째, 안전생산압력이 아주 크다. "우리에게는 하나의 도전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모두들 평안하게 집으로 돌아가 설을 쇨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올해 제기한 음력설운수주제는 '평안한 음력설운수, 편리한 음력설운수, 따뜻한 음력설운수'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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