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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도로 밝히기 공정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02일 13:16
최근, 안도현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작은 등롱과 다양한 형식의 등불 장식품, 등불 벨트로 주요 도로의 량켠을 장식해 마치 경사스런 붉은 옷을 입힌 것 마냥 안도현의 주요 도로는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었다.



채색 등불로 도로 량켠을 장식

사업일군들은 련며칠간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시내 주요 도로에 6,000여개의 채색 등불을 설치했다. 채색 등불은 감모양의 등롱을 위주로 하고 별, 복주머니, 등구(藤球) 등 모형의 채색 등불을 보조로 했다. 등불 벨트를 감는 것을 포인트로 도로 량쪽 건물과 새로 설치한 얼음꽃 모양의 가로등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전체 도로를 빛나고 눈부시게 치장함으로써 짙은 음력설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시 주민들에게 음력설의 시각적 향연을 가져다 주었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안도현에서는 40%의 채색 등불의 설치를 완수했고 2월 6일까지 전체 밝히기 공정을 완수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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