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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 인권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9일 14:14
유엔 인권리사회 제55차 회의의 개막에 언급하여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인권리사회는 유엔이 인권문제를 토론하는 가장 중요한 장소라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현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고 위기와 충돌이 자주 발생하며 글로벌 인권 거버넌스의 문제점들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각측의 공감대 형성과 단결, 협력이 시급한 문제로 제기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일관적으로 인권리사회 업무에 큰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이번 인권리사회 각항 의제 토론에 적극 참가하면서 인권문제에 관해 각측과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하여 글로벌 인권문제 거버넌스가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의 외교부장이 화상의 방식으로 이번 인권리사회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모녕 대변인은 왕의 부장의 연설을 인용하면서 인권에 대한 보호와 촉진은 인류 전체의 공동의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권의 보호와 촉진에서 인민을 최고 가치로 삼는 인민지상 리념을 견지하고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협력과 상생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현대화 건설의 성과가 더욱 많이 더욱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혜택이 되도록 확보하면서 인권 보장의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면서 세계 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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