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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의 좋은 목소리 | 사연취: "전통산업 개조하고 새 엔진 조성 가속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7일 10:00
습근평 총서기는 신 시대 동북 전면진흥 간담회에서 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촉진하고 동북특색 우세가 있는 현대산업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할빈은 중국의 전통 로후공업기지로서 산업기반이 튼튼하고 공업분류가 완비되여 있다. 합비(哈飞), 합전(哈电), 동경(东轻) 등 다수의 중앙기업이 있으며 수년간의 육성과 축적을 거쳐 할빈시의 산업전환승격을 위한 동력이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동북경합금유한책임회사 중후판공장 고급주임사 사연취는 전통산업을 개조 승격하고 새로운 경제엔진 건설을 가속화하는 면에서 건의를 제기하고 할빈시가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전 성 '4567' 현대화 산업 시스템 구축에서 주력역할을 할 것을 건의했다.



사연취 대표는 전통산업 개조와 승격에 관해 이렇게 건의했다. 할빈의 제조업기술 개조 승격공정 실시를 지지하여 식품, 의약, 석유화학, 장비 선도 산업의 고급 지능형 록색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승용차 수출 생산기지 및 양수 에너지 저장 장비의 스마트 제조와 같은 중점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1000억급 장비 제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 경제의 새로운 엔진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 할빈이 지능형 컴퓨팅 센터를 배치하고 도시 시각 감지시스템을 토대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과우반도체 및 동창보윤에 의존하여 집적회로의 관건고리 생산제조기지를 조성한다. 전략적 신흥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 할빈경질유리연구원 복합재료 등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고 항공항천, 첨단장비, 신소재, 신에너지, 전자정보 등 산업을 구축한다. 할빈의 항공우주, 첨단장비, 신소재, 신에너지, 전자정보 등 산업 건설을 위해 할빈경질유리연구소가 복합재료 및 기타 프로젝트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중앙과 지방 협력모델을 혁신하고 산업 체인 선도기업을 만든다. 미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 할빈이 미래산업 인큐베이션 및 가속 계획, 산업 크로스오버 통합시범 프로젝트를 실시도록 지원하고 우주, 심해, 미래생물, 저탄소 에너지, 량자정보, 생명과학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 미래산업 선도지역을 조성하도록 지지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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