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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롬니의 최후 변론 《중국의 궐기》가 초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0.24일 08:28

《중국의 궐기》가 미국 차기대선의 경쟁자인 현임 오바마대통령과 공화당 후보 롬니의 마지막 TV변론의 초점으로 되였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저녁 플로리다주 린대학에서 있은 오바마와 롬니의 세번째 겨룸이자 마지막 TV변론은 외교정책을 둘러싸고 진행된데서 중국의 궐기가 초점으로 되였다고 보도되였다.

중국에 대한 두 경쟁자의 공동관점은 중국은 미국으로하여금 취업기회를 《류실》케 한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의 위협으로 되지 않으며 중국은 미국의 국제파트너로 될수있다는 관점이다.

롬니는 중국은 미국의 파트너로 될수 있으며 중국은 결코 미국에 위협으로 구성되지 않는다면서 《중국은 온정된 나라다. 미국은 중국과 협력할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표했다. 롬니는 중국은 거대한 생산기지로서 주로 자신의 전력개발에 몰두하고있고 대외확장하려는것이 아니라고 분석하면서 미국의 강대함을 유지해가는데 있어서 관건은 스스로의 실력과 경쟁력에 달렸다고 했다.

롬니는 미국은 중국의 파트너로 되여 중국으로 하여금 보다 책임적인 태도를 지니게 해야 한다고 주장,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을 벌이는것보다 무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한편 롬니는 오바마정부는 중국으로의 지적소유권《류실》을 막지 못했고 인민페환률의 하강선을 막지 못해 미국기업에 손실을 안겼다고 질책하면서 대통령에 당선되기만 하면 《중국을 환률조종국》으로 찍을것이라고 했다.

오바마는 중국은 경쟁《적수》이면서 잠재적인 국제 파트너라고 인정, 자신의 임기내 미국의 대중국소송사건은 전임 부쉬대통령 두 임기 때보다도 많았다고 했다.

중국의 궐기에 대처함에 있어서 오바마는 미국은 자신의 우세 즉 현유 교육과 과학기술연구실력을 유지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중국의 지리적인 위치는 미국으로 볼 때 이란이나 아프카니스탄보다도 더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수 있다면서 미국은 일부 정책이나 조치로 《중국을 도와 국제원칙을 지키게 해야 한다》고 했다.

오바마는 미국인이 취업기회를 《잃는》문제에 대해 언급시 롬니의 사영 사모펀드회사운영에서도 취업기회를 《류실》시켰다고 질책, 그리고 미국의 허다한 회사들이 대양너머로, 특히 중국으로 가고있어 미국인이 이로하여 많은 취업기회를 잃고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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