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엉덩이 보정속옷 착용'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하라 소주 광고에서 엉덩이뽕 착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한 주류광고의 순간포착 사진. 사진 속 구하라는 화려한 금색 셔츠와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타이트 팬츠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하게 드러난 힙라인에 네티즌들이 일명 '엉덩이 보정속옷 착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 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덩이 뽕 착용한 것 같다", "심하게 돋보이는 라인, 어색하다", "트집 잡지 말라. 섹시하기만 하다"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걸 그룹 포미닛의 현아, 씨스타 효린 세 명은 '포스트 이효리'로 각광받으며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 남심을 흔들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