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 2012 신입생 입학식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걸그룹 미쓰에이가 멋진 공연을 하고있다.
지난 2003년 개교하여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은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배우 이준기, 박해진 등을 배출하고 현재 그룹 빅뱅의 탑, 2PM 장우영, 비스트 이기광, 애프터스쿨 나나, 미쓰에이 페이, 지아가 재학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의 입학식에는 장혜원 학장, 최란 부학장의 격려사와 신입생 입학선서 및 입학허가 선언이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한해 학교를 빛낸 교수에게 수여하는 SAC 예술상 시상식에서 가수 김연우, 알리, 류승룡이 수상했다.
한편, 배우 한고은, 이종혁, 박정철, 재희 심지호, 홍록기, 그룹 엠블랙 등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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