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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도닭알볶음 왜 신기한 기능이 있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14일 12:15
도마도닭알볶음은 대중료리로 우리들의 밥상에 늘 오른다. 그러나 잘못하면 영양가가 류실될수 있다. 아래 먼저 도마도닭알볶음의 신기한 기능과 효과를 소개해 보자.

1. 도마도에는 풍부한 카로틴(胡萝卜素) , 비타민B와 비타민C 특히 비타민P 함량이 많은바 야채중의 최고이다. 비타민C와 당류, 루틴(芦丁) 등은 항괴혈병기능, 혈관보호기능이 있고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우며 소화를 돕는 기능이 있다.

2. 도마도에 함유된 리코펜(番茄红素)에는 심혈관을 보호하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있어 심장병발작을 막을수 있다.

3.리코펜(番茄红素)은 항산화기능이 있어 유리기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해주어 디옥시리보 핵산(脱氧核糖核酸)과 유전자에 대한 손상을 줄인다. 따라서 암발생을 막아준다. 도마도는 전립선암발병을 예방하는외 췌장암, 직장암, 후두암, 구강암, 유선암 등 암발병위험을 줄인다.

4. 도마도에 함유된 비타민C는 목마름을 달래주고 소화를 촉진하며 청열해독에 좋고 혈압을 내리우는 기능이 있다. 도마도를 많이 먹으면 로쇠를 방지하고 피부를 희고 촉촉하게 하며 고혈압, 신장환자들에게 좋다.

5.도마도에 있는 니코틴산(尼克酸)은 위액의 정상분비를 유지하고 적혈구생성을 추진하며 혈관벽 탄성을 유지한다. 도마도를 경상적으로 먹으면 동맥경화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예방에 좋다. 도마도는 또 리뇨음식으로서 신장병환자들에게 좋다.

6. 닭알은 영양이 풍부한 식물로서 단백질, 지방, 리보핵산(卵黄素, 비타민B2), 레시틴(卵磷脂), 비타민과 철, 칼슘, 칼륨 등 인체에 수요되는 광물질이 있다. 특히 닭알에는 자연계에서 제일 좋은 단백질이 있다.

7. 닭알에 함유된DHA와 레시틴은 신경계통과 신체 발육에 매우 큰 역할을 하며 뇌건강에 좋아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유리하다.

8. 닭알은 죽상동맥경화(动脉粥样硬化)를 방지하고 닭알에 함유된 비타민B2은 암발생물질을 분해하고 산화시킨다. 닭알에 함유된 단백질은 간장조직 손상을 재생시키고 노란자위에 든 레시틴은 간세포재생을 추진한다.

때문에 도마도와 닭알을 함께 볶으면 상호 양양을 보충해 신기한 기능과 효과를 낼수 있고 로쇠도 방지한다. 

영양물질을 보존하는 제일 좋은 료리법

일반적으로 닭알 두개에 보통크기만큼의 도마도를 두개를 함께 볶으면 된다. 수량조합이 합당하지 않으면 맛을 돋구지 못한다. 닭알은 거품이 일때까지 저은 다음 기름을 넣고 볶아낸다.

귤쪽모양으로 도마도를 썰어야 즙이 덜 나온다. 도마도를 볶을 때 설탕을 약간 넣으면 신맛을 줄인다. 도마도를 볶은후 볶아놓은 닭알을 넣어 함께 볶다가 불을 끄고 그릇에 담기전에 소금을 뿌린다.

도마도영양 보존법

가공을 거친 도마도는 리코펜(番茄红素) 등 항산화물질의 농도를 짙게 한다. 고온을 통해 도마도의 세포벽을 파괴해 리코펜의 방출을 증가시킨다. 이외 조리하는 과정에 땅콩기름 등 식물유를 사용하기에 이런 유지는 리코펜 등 가용성(脂溶性)항산화제를 더 많이 방출시킨다.

그러나 고온을 통해 도마도에 함유된 비타민C가 손상입게 된다. 오래 볶지 말고 두껑을 덮고 초를 약간 넣고 볶으면 산소피해를 덜 받는다.

익힌 도마도를 먹는것이 날것으로 먹는것보다 영양가치가 높으며 도마도껍질에는 많은 리코펜이 함유되여있기에 던지지 말아야 한다.

도마도색갈 짙을수록 영양가 높다

도마도영양가는 색갈, 익은 정도, 단맛 정도 지어 생산계절에 따라 다르다. 노란색 도마도는 리코펜이 많지 않은데 일반적으로 100그람에 0.3밀리그람 있고 빨간색 도마도는 100그람에 2, 3 밀리그람의 리코펜이 있다. 최고로 20밀리그람이 될때 도 있다. 일반적으로 빨간색갈이 짙을수록 리코펜함량이 높다. 채 익지 않은 도마도의 리코펜함량이 좀 적다.

리코펜함량은 또 도마도의 가용성당(可溶性糖) 함량과 반대된다. 단맛이 짙을수록 리코펜함량이 적다. 또 여름철의 도마도에 함유된 리코펜이 보다 높다. 주로 해빛이 충족하고 일조시간이 길기때문이다. 겨울철에는 온실에서 자라기때문에 리코펜함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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