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년 국가교육부에서는 계속해 교육 마구수금 사건들을 조사하고 규정위반, 기률위반 인원들의 책임을 엄히 추궁했는바 일전 일부 마구수금 전형사건들을 통보했다.
류형 1: 국가의무교육 보장경비 허위신청, 획득
하남성 주마점시 여남현의 17개 향진중학교들에서는 부동한 정도로 학생수를 과장해 보고, 국가의무교육 공용경비를 회득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전 현적으로 연 학생수 3547명을 허위로 보고해 국가 의무교육 공용경비 93만 9955원을 획득했다.
류형 2: 학생급식비를 떼여먹거나 류용
2009년 경호서원에서는 학생급식비 도합 225만원을 받았는데 실제지출은 158만 6000원밖에 되지 않았다. 나머지 66만 4000원 가운데서 37만 9000원은 학교 교사, 직원들에게 수당금으로 발급하고 28만 5000원은 학교 일상지출로 썼다.
2008년 점문진중심학교에서는 채소비 등을 허위로 보고하는 형식으로 학생급식비로 쓰고남은 자금 23만 100원을 《소금고(小金库)》에 넣고 직원들에게 수당금을 발급하거나 학교 행정지출에 썼다.
2008년 상학기부터 2010년 상학기까지 동만중학교에서는 기숙생 생활보조금을 허위로 보고했다. 그들은 2009년에만 해도 기숙생 생활보조금 5만 4000원을 학교 일상지출로 썼다.
류형 3: 학생 보충수업 조직해 수금
산동성 덕주시 무성2중의 일부 교원들은 2011년 7월 14일 학생들을 조직해 성을 뛰여넘어 하남성 고성현 성룡중학교에 가 4주일간 보충수업을 받게 했는데 학생당 920원을 수금, 도합 450명 학생으로부터 보충수업비 41만 4000원을 거두었다. 보충수업에 참가한 교원이 21명, 그중 6명은 각 학년급 주임이고 15명은 일반 교원들이였다.
호북성 무한시 제64중학교에서는 2011년 초중 3학년 학생들을 조직해 32일간 보충수업을 했는데 보충수업비 도합 36만 4825원을 거두었다. 또 초중 1학년, 2학년 학생들의 밤 자습과 토요일 보충수업을 조직하고 학생당 60원의 표준으로 도합 7만 8120원을 거두었다.
류형 4: 서비스성수금
섬서성 유림시 정변현 동갱진중학교에서는 9학년급 학생들로부터 모의시험지 비용 6만 8029원, 졸업생 기념사진비 6200원, 보충수업비 5만 4375원, 과임교원 기념품비 1만 335원, 기타 잡지출 1만 246원 도합 14만 9185원을 거두었다.
류형 5: 여러가지 명목으로 수금
할빈공업대학 심수연구생원 부속 컴퓨터학원, 도시계획및관리학원에서는 2011년 공정석사 전국련합시헙시 컴퓨터, 항목관리 전업의 수험생들에게서 시험관련사무 등 명목으로 수험생당 600원씩 거두었다.
류형 6: 강습비 받아
하문시 자성기업관리강습학교에서는 2003년 이래 선후하여 국내 31개 대학교와 60가지 련합강습, 학생모집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항목에는 박사, 석사, 본과, 자습시험 등 학력의 과정반, 진수반, 연수반 뿐만 아니라 일부 대학교(계속교육)를 대리해 학생을 모집하는 항목들이 포함된다. 이같은 항목들은 모두 규정된 범위를 초월하여 진행하는 업무였으며 그 수금표준은 물가국의 비준을 받지 않은것이였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