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 조선족인구의 마이너스장성은 우리들의 생사존망과 관계되는 더는 미루어버릴수 없는 급선무로서 지금부터 틀어쥐어야 한다.
지난 세기 80년대중기만 하여도 4만명을 웃돌던 돈화시의 조선족인구가 지금은 2만 2000명 정도로 줄었고 54개 조선족자연촌이 지금 명실이 부합되는것이 40개미만이며 강남향의 오간방촌은 원래 30여세대되는 조선족초닝였으나 지금은 7~8세대집이 텅 비였으며 수전면적도 30여헥타르로부터 8헥타르가량 나았다. 이제 10년이 더 지나면 어떻게 될것인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아마 우리 주내 각 시, 현 상황도 대동소이할것이다. 그럼 이 풀기 어려운 수학방정식의 해법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우선 주당위, 주정부에서 고도로 중시해야 한다. 이 문제를 농업, 공업, 상업, 투자유치, 연성환경건설....등 중대한 문제와 동등한 지위에 놓고 대책을 연구하여야 한다.
다음 선전사업을 폭넓게 벌려 사상인식을 더한층 제고해야 한다. 그다음 더욱 높은 차원의 우대정책이 필요하다. 아이를 하나 더 키우는데 신고스럽고 비용이 얼마 든다는 점은 지금 젊은이들이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적어도 60%이상 면비가 안되면 두번째 아이를 낳으려고 하지 않을것이다. 젊은이들의 실토정이다. 지금부터 우대폭을 높여 10년후에는 80%내지 기본상 면비여야 한다. 또 지금 서부개발과 동북로공업기지건설의 절호의 기회를 빌어 인구장성항목을 더 가첨하여 중앙과 성정부의 지원을 청구하면 안될가?
연변지방경제를 다그쳐 발전시켜 살기 좋은곳으로 건설하여야 한다. 경제가 발전하고 연성환경건설이 잘되면 보다 많은 조선족들이 자치주로 차장올것이며 가정경제가 넉넉하면 아이둘까지 낳는 가정이 있을것이다. 우리 학교에도 45세미만, 30세 갓 벗은 녀교원이 어린애 둘짜리가 4명 된다. 그들의 생활수준은 모두 중등이상이다.
마지막 건의는 어린애 둘짜리 녀성에 대해 을 설치하고 정치상에서 우대하고 사회지지도를 높여주고 사업상에서 특별관심해야 한다
천재만/돈화시2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