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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맞이, 한민족 명절축제마당 펼쳤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2.07일 09:53
(흑룡강신문=선양) 여가미 특약기자 = 선양시 조선족경제인협회와 월드옥타 선양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2 총결산대회 및 음력설맞이 축제행사가 지난 2월 2일 선양민산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주선양한국총영사관 채진원부총영사, 선양한인회 이성희 회장, 코트라 선양 사무소 석정대 대표를 비롯한 한국내빈과 요녕민위 장덕수 순시원, 최영숙 선양민위 주임, 선양시조선족연의회 길경갑 회장, 월드옥타 선양지회 이성국회장을 비롯한 한민족유지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걸로 입수됐다.

  이성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세월은 월드옥타 선양지회 초대회장, 현직을 맡고있는 심양시조선족련의회 길경갑 회장님께서 다년간 물심양면의 봉사와 헌신적인 정신이 우리협회 발전에는 큰 힘이 되었으며 그리고 우리협회는 형제지회 및 대한민국 각 공관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하에 중국전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선양한인회와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월드옥타심양지회는 중국전역에도 우수지회로 인정받고있다'고 전하면서 중한경제포럼 및 지역경제활성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음을 역설했다.

  이어 정영수 이사장의 사업보고에서 경제인협회는 선양시 조선족연의회 소속으로 설립된 후 지난 한해 대외로 형제지회와 지역간의 경제문화교류에 열성을 다함으로 친목단결을 강화하였으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경제문화교류로 비지니스 기회를 보다 많이 열어놓았다. 대내적으로 3.8부녀절 경축활동과 봄철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회원간의 친목과 단결, 화합을 강화하였다. 여성기업인들은 국제미용엑스포에 참여하여 아름답고 경쾌한 예술공연으로 참석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으며 현지 조선족여성기업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세계에로 알리는 등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았다. 또한 한중수교 20주년 및 제11회 선양한국주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후원을 하였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경자 수석부회장의 재무보고에 이어 채진원부총영사, 이성희회장, 길경갑회장, 장덕수 순시원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협회의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만찬과 아울러 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절목과 함께 행운당첨 활동을 벌이는 등 흥미로운 오락활동도 가져 열띤 축제의 마당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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