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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관, 고국서 전통문화 배울 재외동포 청소년 모집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2.21일 17:54

▲ [자료사진] 지난해 '2011 세계한인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 개회식 현장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이규형) 영사부가 오는 7월 16일(화)~23일(화), 30일(화)~8월 6일(화) 두차례에 걸쳐 열리는 '2013년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에서 주최하는 이번 연수는 매년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문화 등을 체험토록 해 한민족 정체성을 가지게 하고 국내외 청소년 및 대학생 간에 유대감 증진을 통해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연수에 600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연수에 400명 등 모두 1천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1차 126명, 2차 84명을 배정받았다.

연수는 한국의 전통생활 문화 체험 및 발표, 전통문화 및 생활문화 배우기, 홈스테이·농촌 일손 돕기 등의 농촌체험활동, 시티투어, 한류문화체험, 한국어 캠프, 산업시찰, 리더십 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는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만 13~23세(올해 7월 1일 기준)의 동포 청소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현지 공관(베이징 영사부:cuihongling@nate.com)으로 참가신청서, 자기소개서, 여권사본, 재학증명서 또는 입학허가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해야 하며, 관련 사항이 이메일로 공지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메일과 비상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담당자 이메일(gkyn@o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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