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청룽(성룡)이 자신의 추락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중국 펑황망 등 현지 언론들은 “청룽이 최근 중화권 인터넷을 통해 퍼졌던 추락사 소문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청룽은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며 “거짓 소문에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이들 매체들은 전했다. 그는 또 “지난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다녀왔다”며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고 덧붙였다.
청룽은 2011년 3월에도 미국에서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디지털뉴스팀>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