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시 조선족친목회·상업계인사 조중에 교사장려금 기증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1일, 오상시 조선족촌 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들로 무어진 조선족친목회와 민족교육을 지지하는 상업계인사들이 오상시조선족중학교에서 '우리 학교는 우리손으로 , 우리 선생님은 우리가 받들고 지지하자'는 취지하에 오상시조선족중학교 교사장려금 기증의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우선 오상조중 정교처 주임과 교무처 주임이 학교의 제반사업상황을 소개했다.이 가운데 학교의 소반화 유효교수에 대한 소개와 결손가정 학생에 대한 정황 소개는 회의 참석자들의 높은 중시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각 촌의 지부서기, 촌장들과 상업계 인사들이 교사들의 사업 적극성을 불러 일으키고 교수연구를 촉진하기 위한 교사 장려금을 기증했다.
끝으로 리강문교장이 "사회 각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항상 교육 제일선에서 후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표했다. 그리고 관계부문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리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