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25일 선전시(深圳市) 난산구(南山区)의 한 아파트단지 정문 앞 인행도에서 지하 오수배수관이 갑자기 파열되면서 지면이 3미터 깊이로 꺼져내려가 이곳을 지나던 어린이와 노인이 부상을 입었다. 그 전날에도 선전시 뤄후구(罗湖区) 펑황로(凤凰路)와 화리로(华丽路) 교차로 부근에서 같은 원인의 지면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선전시는 올해 들어 지면 붕괴사고가 8차례나 발생해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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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에 의해 관리자가 2013-06-29 14:14:50 에 블라인드 처리를 하였습니다.[사유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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