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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부터 동성애까지…박칼린의 시원솔직한 해명

[기타] | 발행시간: 2013.07.04일 11:31

자신 둘러싼 각종 루머들 해명해…아이비로부터 몸매 극찬 받기도

[CBS노컷뉴스 유원정 인턴기자]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1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3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칼린은 "(최재영과 열애설은) 진짜 아니다. 정말 가족이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과거 연하남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이 나이 되면 남아있는 사람이 연하남밖에 없다”며 “다 짝이 있거나 결혼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박칼린과 최재림의 열애설은 2011년 1월, 당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칼린이 “‘종교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죽도록 사랑하고 아직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라고 전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박칼린은 “내가 이 나이에 연상을 좋아할 수는 없다”라고 말해 상대가 연하의 남자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박칼린을 도우려 방송에도 출연한 최재림이 그 연하남으로 지목된 것. 최재림은 과거 KBS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 프로젝트 진행 당시 지휘자 박칼린을 도우려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박칼린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루머도 해명했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예대에 재학하던 시절 동성애자가 많아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나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박칼린은 “나를 아무도 안 데려가고 있는데, 왜 안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칼린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아이비는 그의 몸매를 극찬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피트니스 사우나에서 박칼린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뒤태를 봤는데 문신이 있었고 쌍코피가 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 보다가 헐벗은 모습을 보니까 흐뭇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칼린도 “뮤지컬 밴드나 출연진 등 많은 사람들이 아이비의 몸매를 극찬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9.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acdd71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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