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에서 조직한 《제3차 현급이상 문화관등급평가사업》에서 연길시문화관이 국가1급 문화관으로 평의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현급이상 문화관등급평가는 현급문화관의 기초건설과 인재대오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진행한 종합평가인데 평가내용에는 문화관설비, 공공봉사, 행정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번 평가에는 우리 성의 77개 문화관이 참가하였는데 그중 19개 문화관이 국가1급 문화관으로 평의되였다.
연길시문화관 장철훈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연길시문화관은 기초시설건설을 틀어쥐고 량호한 문화환경을 마련해주었고 공공봉사신념을 심화시키는 인재전략을 실시했는바 고소질, 고수준을 구비한 군중문화사업대오를 건설했다.
2007년부터 2010년사이 문화관내 업무일군들은 국가 각 부문으로부터 90개의 상을 획득, 성급 수상항목 62개, 주급 수상항목 56개, 기타 항목 42개를 수상했다. 동시에 적극적으로 각 부문 량질군중문화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건전한 문화로 군중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했고 문화업무일군들의 소질을 제고하는 훈련기지를 마련해주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