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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 '육남매' 2013년판 '맏이'로 친정 복귀

[기타] | 발행시간: 2013.08.03일 09:12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장미희가 JTBC 창사 2주년 특집 새 주말드라마 ‘맏이’로 컴백한다. 과거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육남매’의 2013년판 육남매인 ‘맏이’를 통해 친정으로 복귀한다.

지난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희는 ‘맏이’(김정수 극본, 이관희 연출) 이실 역으로 캐스팅 됐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맏이’는 50부작 시대극이다.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을 훌륭하게 키워내는 스토리다. 과거 장미희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육남매’의 신 버전으로 불리고 있다.

장미희가 맡은 이실은 이상남 아내 역이다. 젊어서부터 병을 앓은 탓에 잠깐 요양원에 있다 돌아오지만, 남편의 내연녀가 아래채로 들어와 살고 있다.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는 인물. 좀처럼 남을 믿지 않는 냉정한 성품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장미희는 1975년 TBC 특채 탤런트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와 더불어 ‘맏이’의 원조인 ‘육남매’의 주인공이었던 만큼 JTBC행은 그에게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과연 장미희가 과거 ‘육남매’에서의 모습과 달리 이실 역으로 어떤 매력을 뿜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맏이’는 이관희 PD가 연출한다. MBC ‘그대 그리고 나’, ‘전원일기’, ‘엄마야 누나야’, ‘한강수타령’ 등의 스타작가 김정수가 대본을 맡았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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