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조선어프로그램 방송식이 연길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있었다.
몇년간 연길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조선어프로그램 제작진과 련합해 전문계렬보도를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3월 20일 연길시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조선어프로그램방송사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두 방송국에서 련합해 개설한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인생이 더 다채로워진다》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시작되였는데 《중국꿈, 연길꿈, 나의 꿈》 실현과 《5호연길》건설중에서 용솟음쳐나온 《창업모범》, 《공헌모범》. 《민족단결모범》 등 여러 모범인물들을 주인공으로 86편을 보도했다.
그중 부분적 프로그램은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조선어프로그램에 전송하고 또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민족방송인터넷에 방영되였다. 방송식이 끝난후 여러 모범가운데서 20명 선진인물들을 표창했다.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조선어부 주임 박일선,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개영홍, 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박광석, 부시장 고범, 시정협 부주석 서성붕이 활동에 참가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