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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1위의 하남건업팀과 대결…기회는 누구에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23일 08:11
연변장백호랑이팀(연변팀)이 8월 24일 오후 4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에서 갑급리그 순위 1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당효동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14승 6무 1패를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현재 48점으로 34꼴을 득점, 7꼴만 실점해 철벽수비를 자랑하면서 슈퍼리그팀의 실력을 과시하고있다. 하남건업팀은 선수들의 실력, 구단의 재력 등 면에서 승인하는 강호이다.

2012시즌 슈퍼리그에서 강등한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잠비아적 공격수 카통고(현재 3꼴 기록, 11번), 꽁고적 공격수 조엘 치밤바(현재 1꼴 기록, 9번)과 화란적 중앙수비 시에라리운(3번)을 영입, 수명의 수준급 국내선수들을 인입해들여 팀전력을 크게 강화했다. 11번 카통고선수와 7번 소지, 서양, 조엘 치밤바선수들이 다양한 화력망을 자랑하고 있다. 올시즌 제1회합경기에서 연변팀은 0대4로 원정에서 패배를 했다.

반면 연변팀은 더 이상 물러설곳도 없다. 올시즌 종료 9경기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강등탈출에 몸부림치는 연변팀은 일찌감치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남건업팀전을 통해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수 있을지 주목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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