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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생 숙제 없앤다"…부담 경감, 체험활동 활발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08.23일 14:07
교육부는 앞으로 소학교가 학생들에게 집에서 숙제를 해오도록 지시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3일 북경조간(北京晨報)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학생 학업부담 줄이기 위한 10가지 규정'을 발표했다.

규정에 따르면 소학교는 체험식 숙제 이외에 학업과 관련된 필기숙제를 집에서 해오도록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요구해서는 안된다. 또 소학교 1∼3학년에 대해서는 모든 형태의 통합고사가 금지되며 4∼6년에 대해서는 어문, 수학, 외국어만 매학기 한번 통합고사가 허용된다.

소학생을 중점반, 비중점반으로 나눠놓고 가르치는 행위도 금지되며 학생들의 반편성은 무작위 방식으로만 이뤄진다.

교육부는 집에서의 숙제를 없애는 대신 각계 사회단체와 련계해 박물관, 도서관, 문화관 체험 등 아이들의 방과후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방안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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