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제12회 전국 동계운동회 쇼트트랙 남자 3000메터 결승에서 연변대표팀의 한천우선수가 5분 04초 083으로 4위를 하면서 메달 쟁탈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장춘대표팀의 량문호가 5분 01초 681로 금메달을 할빈시대표팀의 왕홍양이 5분 01초 829로 은메달을 길림시대표팀의 가도남이 5분 02초 018로 동메달을 따냈다.
연변대표팀의 241호 한천우선수.
경기후 금메달 수상자 량문호는 《오늘 많은 팬들이 나의 이름을 소리높이 부르며 응원할 때 아주 흥분되였다.》 1000메터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데 대해 아쉼움이 없냐의 물음에 그는 《아쉬움이 없다. 경기는 금메달을 위한것이 아니다. 제일 높은 수상대에 오르면 더욱 좋지만 량위룡은 아세아 동계운동회 3000메터 우승자이고 아세아 기록보존자다. 그의 속도는 아주 빠르다. 그가 앞에 있으면 초과하기 아주 힘들다. 자기의 수준을 정상적으로 발휘하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김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