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山西省)에서 6세 남자아이가 약으로 정신을 잃은 후, 두 눈을 모두 적출당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4일 저녁 10시경, 산서성 린분시(临汾市) 분서현(汾西县)에 거주하는 6세 남자아이 빈(斌)모 군이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들판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빈군의 얼굴은 피범벅이였으며 약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병원 진찰 결과, 놀랍게도 빈군의 두 눈은 이미 적출된 상태였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빈 군은 수술 끝에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병원 진찰결과, 놀랍게도 빈 군의 두 눈은 이미 적출된 상태였다. 린근 병원으로 이송된 빈군은 수술끝에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빈군의 부모는 "아이가 밖으로 놀러나갔다가 이같은 일을 당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린분시공안국은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조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성(省), 시(市), 현(县) 등 경찰은 이번 사건을 매우 중시하고있다"며 "현재 단서를 찾고 있는 중이며 범인을 찾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글로미디어
어디 맘놓고 애 키우겟슴까?
저런인간은 잡아서 공개총살 해야됨다
중국에 법이 약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