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장고춤이 15일, 정도대극장에서 우리나라 군중문화사업 최고상인 "군성상"에 재도전하게 된다.
"군성상"은 4년에 한번씩 평선한다. 연변군중예술관에서는 루차 "군성상" 평선에 참가하였으며 최근에는 2007년 독무 장고춤이 "군성상"을 수상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군중예술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군무로 "군성상"평선에 참가하는데 여전히 장고춤-"성세의 장고"를 근 2년간 준비했다고 한다.
군무 "성세의 장고"는 오는 15일 전국 제16회 "군성상" 편선결승전에서 타지역 75개 종목과 승부를 가르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