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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현역경제 강력한 발전태세 유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0.16일 15:31
우세항목 낙착 특색산업 발전

  (흑룡강신문=하얼빈) 연초이래 흑룡강성 각 현(시)에서 프로젝트를 낙착하고 원구를 건설하며 외자를 유치하는 한편 강력하게 추진함으로써 현역경제가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년 현역경제는 지구생산총액 2368.7억위안을 완성, 성장폭이 12%에 달하며 전성 평균 수준보다 3.3%포인트 높다. 공업증가액은 925.9억위안으로 성장폭이 19.1%에 달하고 재정 총 수입은 256억위안으로 동기대비 13.4% 성장했다.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위원회 현역경제사업영도소조판공실에 따르면 금년 상반기 현역경제가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한데는 4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산업프로젝트건설이 재차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에 각 현(시)에서 확정한 투자가 5000만위안이상인 중점 산업프로젝트가 830개에 달하고 그중 공업프로젝트가 751개에 달하며 총 투자액은 2001.3억위안으로 현재 개공률이 94.7%에 달한다. 상반년 현역에서 완수한 고정자산투자는 1019.3억위안으로 동기대비 30.6% 성장했으며 산업프로젝트건설이 이미 현역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최대 동력으로 되였다.

  둘째, 특색우세산업이 재차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각 현(시)에서는 공업, 농업, 상업, 무역, 관광 등 방면에서 특색산업을 발전시켰으며 특색산업원구건설을 힘있게 떠밀었다. 각 현(시)는 금년에 148만위안을 투자해 원구기초시설과 공공서비스플랫폼을 건설해 원구의 프로젝트 접수능력과 특색산업 집결능력을 제고했는바 산업이전형의 오상우가공업원구, 수입가공형의 목릉개발구, 자원개발형의 림구탄산칼슘원구 등 대표적인 원구들이 출현되였다.

  셋째, 현역의 외자유치가 재차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상반기 도합 연 5000명이 성내외에서 외자유치상담을 조직하고 여러가지 외자유치활동 200여차를 조직하였다. 전성 각현(시)의 실제이용외자액은 1267.4억위안으로 동기대비 38% 성장했다. 현 평균 실제외자 이용액은 19.8억위안으로 동기대비 5.5억위안 성장했으며 전성 14개 현(시)의 실제외자 이용액이 30억위안을 초과했다.

  넷째, 발전속도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조치들을 강화했다. 금년 3월, 성위 성정부는 '현역경제를 진일보로 가속화해 발전시킬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정했는데 그중 전문자금, 재정, 세수,토지 등 방면에서 현역경제를 적극 지지했다. 성공업정보화위원회에서는 64개 현(시)에 심입하여 사업을 독촉하고 조사하였으며 현(시)를 도와 산업규획을 완벽화하고 외자유치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일부 항목을 유치하도록 추진했다. 또한 전성 현역경제 '10강현'과 경제발전우수현을 표창장려함으로써 현(시)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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