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08이래 길림성 선전사상문화사업 성과 가득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1.02일 19:33

연길시조선족예술단 문화혜민 하향공연 장면(자료사진).

2008년이래 우리 성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은 특색이 드러나고 화이라이트(亮点)가 많이 나타났다.

허다한 문화브랜드, 문화공정, 사업성과가 전국에서 센세이숀(轰动效应)을 불러일으켰고 《길림풍격》,《길림특색》을 띤 한갈래의 아름다운 풍경선이 이루어졌다.

최근년래, 전 성 신문여론사업은 정확한 여론인도역할을 시종 견지하여 공동한 리상을 견정히 하고 선진문화를 전파하며 사회의 정기를 발양하고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주선률을 높이 부르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여 여론인도능력이 진일보 증강됐다.

성과선전, 주제선전, 전형선전이 빛을 뿌리고있다. 전 성 신문여론사업은 앞서서 계획하고 과학적으로 조달하며 총괄적으로 획책하고 우세력량을 집중하여 2010년홍수방지재해구조, 성10차당대회, 18차당대회맞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60주년 등 중대한 전역성 선전을 성공적으로 조직했다. 《증장보증 발전추진》, 《중대대상순례》, 《동북아박람회》, 중국대기업고위층포럼 등 중대한 선전을 알심들여 계획했다. 《아름다운 길림 노래하기》, 《선진창조우수쟁취활동 심입전개》, 《신변의 감동》, 《중국꿈, 나의 꿈》 등 일련의 전문란, 전문테마를 조직했고 《창업길림》, 《감동길림》의 전형선전을 잘했다. 성직속 매체들은《날마다 창업하고 날마다 좋은 사람 만나는것》을 보도하였는바 아름다운 길림의 시대악장을 높이 연주했다.

《기층에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시키며 문풍을 바로잡는》 활동을 깊이있게 벌렸다. 2011년 9월초, 신문전선의 《기층에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시키며 문풍을 바로잡는》활동이 서막을 열었다. 10월 18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장엄은 대오를 이끌고 사평에 가서 《문화혜민》프로젝트(工程)를 조사연구하여 《기층에 내려가고 작풍을 전변시키며 문풍을 바로잡는》활동의 깊이에로 내밀었다.

문화혜민프로젝트를 깊이있게 실시하고있다. 공공문화봉사시설을 끊임없이 완벽화하고 봉사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있다. 성, 시, 현, 향진 등 각급 문화장소가 련이어 건설개조되고 기초시설조건이 개선되였다.

2008년부터 2012년사이에 성직속 문화사업비용과 기초건설에 대한 길림성재정투입이 도합 14억 5000만원으로 2007년보다 년평균 124.8% 장성했다.

문화부의 통계에 따르면 근년래 길림성 문화사업경비 증폭이 전국의 앞 3위를 차지한다. 전 성에 97개 박물관이 있는데 2007년의 2.7배, 624개 향진종합문화소건설임무를 전부 완수되였다. 새로 6000개 농촌문화뜨락을 건설, 이는 전 성 행정촌중 64.4%를 차지, 년말까지 전면보급할 예정이다. 25개 사회구역문화쎈터건설을 지지함과 아울러 《문화예술하향》을 추진하여 농촌에 내려가 1만 5000차례 공연했다.

길림특색의 문화브랜드가 눈부시게 빛나고있다. 길림시가무단은 련속 16년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음력설야회에 진출했다. 2007년부터 길림성의 11부의 드라마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1채널과 8채널에서 방송, 6부의 드라마가 국가급상을 받았다. 길림성의 42가지 종합성 시장소비류 간행물중 20종류의 발행량이 10만부를 초과, 5종류가 50만부를 초과하고있다.

《길림가무》, 《길림드라마》, 《길림간행물》은 길림성 대표하는 문화명함장으로 되고있다.

《5개 1공정(五个一工程) 》평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9월 중앙선전부 제12회정신문명건설 《5개 1공정》평의중 우리 성에서 추천한 영화 《큰 태양(大太阳)》, 《의리형제(信义兄弟)》, 드라마 《영원한 전야》, 경극 《우자후(牛子厚)》, 노래 《제일 아름다운 노래를 어머니에게》, 라지오방송극 《산만역(山湾小站)》, 문예류도서 《석광영과 그의 자녀들》 등 7부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품은 6대 평의분류에 다 분포되였으며 수상작품총수는 전국 앞 10위에 들었다.

연변가무단의 대형창작가무 《노래하노라 장백산》은 10월 26일까지 산동성에서 개최된 제10회중국예술절에서 제14회 《문화상(文华奖)》을 수상하고 연변의 텔레비죤드라마 《장백산아래 나의 집》은 국가급 3등상을 수상했다.

대외문화교류도 날따라 활약하고있다. 《길림문화주》, 《길림드라마주》 등 대외문화교류 브랜드항목을 만들었으며 선후로 로씨야, 한국, 몽골에서 《길림문화주》행사를 벌였다.

길림성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신운(长白神韵)》, 길림종리오리기공예, 도화(刀画), 서예작품 등은 가는 나라들마다 열렬한 환영과 호평을 받았다.

《중국문화해》, 《중국문화의 달》, 《음력설브랜드》 등 문화교류행사에 참가하여 길림의 우수한 무대예술을 국제무대에 선보였다.

문화산업 발전이 탄탄한 추세를 보이고있다. 2012년 길림성 문화산업 증가치는 352.2억원으로 GDP의 2.95%를 차지했다. 성급 문화산업발전 전문자금은 해마다 5000만원씩 증가했다.

5년래 심수문화박람회, 동북아박람회 등을 활용하여 문화산업을 선전하고 소개했으며 대상유치를 강화하였다. 계약을 체결한 금액이 650여원억에 달하는데 실제 자금투자액은 120억원이다.

길림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엄마가 플레이보이 모델" 마라탕후루 틱톡커, 알고보니 '이파니' 딸

사진=나남뉴스 틱톡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유행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사실은 모델 이파니의 딸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생으로 올해 12살인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만 80만 명에 달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 명인 대표 키즈 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