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국: 폭설로 기본생활이 영향을 받을 경우 구조받는다
19일 오전까지 연변주민정국에서 접수한 재해보고에 의하면 17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설로 연변 왕청, 훈춘 등 7개 현시에서 피해를 입었다. 폭설피해로 초래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600여만원으로 추산되고있다.
그중 농업손실이 1000여만원, 기업손실이 500만원, 가정재산손실이 21만원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
연변주민정국 농촌재해구제처 명선호처장에 따르면 생산자구를 위주로하는 토대우에서 남새재배호들이나 기타 가정들에서 이번 폭설로 인해 기본생활이 영향을 받을 경우 당지 민정부문에 구조를 신청할수 있다. 해당부문의 조사를 거쳐 조건에 부합되면 정책에 따라 구조받게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