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키 3미터 외계인'이 화제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문제의 사진은 불가리아의 한 숲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등산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사진을 촬영했는데, 저 멀리 나무 사이에 이상한 물체가 포착된 것이다.
이상한 물체는 SF영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외계인의 형상이다. 어림 잡아 키가 3미터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길다란 팔과 다리가 인상적이고 검은 눈동자도 선명하다. '숲에 사는 설인'이라는 일부의 주장도 있다.
출처: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