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길림성관광국에서는 《길림에서 설을 쇠요》라는 주제로 빙설관광, 온천양생, 민속체험 등 특색관광상품을 준비했다. 장춘, 길림, 연변, 장백산 등 지역에서 100여가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시민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수 있다. 또한 명절기간 일부 관광지의 입장료가격도 할인된다.
장춘위만황궁박물관에서는 《박물관 문화를 배우기》,《박물관에서 축복 보내기》,《박물관에서 설날 보내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는 설맞이 축복행사와 《금정지광(金鼎之光)》눈조각문화전이 열린다. 또한 북대호스키장, 만달장백산국제휴가구 스키장, 장춘정월담스키장, 장춘련화산스키장, 장백산국제천연스키공원, 연변몽도미스키장, 길림시북산빙설대세계, 장백산평화스키장 등등 스키장은 여러 년령대의 관광객과 스키애호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어룡온천휴가촌, 관동문화원, 신농장원온천휴가촌, 장백산신인교온천관광휴가구에서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을 즐길수 있고 그 지역의 음식도 맛볼수 있다.
음력설 기간, 장춘위만황궁은 2월 1일부터 6일까지 3인가족 방문객중 12세이하 아동은 무료로 참관할수 있다. 장춘영화세기성(长影世纪城)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말띠인 관광객은 함께 온 임의의 친구나 가족 한명이 입장권을 끊으면 유효서류를 지니고 무료로 관광할수 있고 재학생들은 본인의 학상증원본만 있으면 반값에 《성계탐험》을 제외한 당일 개방 관광구역에서 즐길수 있다.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입장료가격도 30퍼센트 할인하며 연길몽두미스키장은 1인당 200원이면 스키를 타고 하루 숙박할수 있다. 만달장백산국제휴가구에서는 할인가격 299원에 3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스키를 즐길수 있으며 불고륜설권공원(佛库伦雪圈) 자유리용권, 호텔아침뷔페가 포함되고 장백산공항에 마중가고 배웅한다. 연길•장백산빙설세계 입장료는 일인당 50원으로 할인된다. 또한 1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주민들은 장백산풍경구 서쪽풍경구를 무료로 관광할수 있고 북쪽풍경구는 절반값으로 관광할수 있다.
편집/기자: [ 량은실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넷 ]